대전 버스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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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전승합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8년 개편 전 509번 좌석버스(자운동~마전)의 단축노선이다. 당시엔 동건운수가 단독으로 운행했다.
- 차량 재배치에 따른 분배로 2013년 12월 27일부터 경익운수가 4대를 공동 배차했다.
- 2015년 7월 24일 개편으로 담당 회사가 충진교통(현 대전승합)으로 바뀌었다.
- 2018년 10월 22일부터 1대가 증차되었다.
- 자운동기점지가 폐쇄되면서 2019년 9월 27일에 신흥동에서 동신과학고로 연장된 동시에 기점이 동신과학고, 종점이 충렬사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기존 신흥동 편도구간은 운행하지 않는다.
- 변경 전 노선: 자운동 - 대덕대학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 국립중앙과학관 - 정부대전청사(서문) - 은하수네거리 - 용문역 - 오룡역 - 중촌네거리 - 중앙로역 - 한밭종합운동장 - 부사오거리 - 효동행정복지센터 - 신흥동종점 → 제1치수교 → 신흥동시외버스정류소 → 이후 역순
- 2023년 3월 17일에 1대가 증차되었다.
- 2023년 5월 12일부터 회차 구간에 있는 수천이들근린공원(아리랑보쌈앞) 정류장에 정차한다.
- 2023년 대전 0시축제기간에는 대종로네거리~중구청네거리~대고오거리~대흥네거리로 우회운행하였다.
4. 특징[편집]
- 현금 승차가 불가능하다.
- 수요지가 곳곳에 있어서 전체적인 수요는 물론 구간수요가 두드러진 편이다. 연구단지에서 시내로 나가는 가장 빠른 노선이며 해당 지역에서 대전 양대 도심인 둔산 일대 및 대종로(선화동, 은행동, 대흥동)를 관통하고 중앙로역에서 은하수네거리를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라서 꽤 인기있는 노선 중 하나이다. 이런 특성상 대전승합의 주력 노선 중 하나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 대덕연구단지를 지나는 버스들 중 가장 배차간격이 짧으나 대전에 가장 막히는 구간인 갤러리아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앞을 지나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가끔씩 맞지 않을 때가 있다.
- 시내에서 카이스트로 갈 경우 104번 외에 이 버스를 타고 원자력안전기술원 정류소에서 하차하면 된다.[3] 다만 출퇴근시간에는 연구단지나 카이스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604번을 엄청나게 이용하기 때문에 만약 이 시간대에 이 버스를 타게 됐다면 굉장히 답답하다. 대학로와 매봉교에 교통체증까지 추가 된다면 노답.[4]
- 2023년 4월 중순부터 서울시 시내버스처럼 앞 문이 열리면 버스 번호가 보일 수 있도록 버스 번호 깃발을 붙여 버스 번호가 잘 보일 수 있게 편리성을 띄고있다. 같은 회사에서 운행하는 1002번 차량에도 있지만 107번에는 없다.
- 전 차량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전기버스 없이 전부 천연가스버스로 운행했으나 2023년 10월 경 수소버스가 투입되었다.
4.1.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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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 공휴일 13대 운행.[2] 다만 특구1번은 구성삼거리 방면으로는 지나가지 않고 카이스트에서 신성동 단방향으로만 지나간다. 특구1번은 DCC에서 돌아서 카이스트 정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반대 방향인 신성동에서 카이스트로 가는 길은 여전히 604만 운행 중이다. 그나마도 특구1번은 KAIST에서 개발한 무선충전 전기버스 기술 실증을 위해 2년 동안만 운행하도록 계확, 개통된 노선이라서 2023년 경에 별도의 절차를 따라 유효 기간을 늘리지 않는 이상 다시 폐선될 예정이다.[3] 카이스트 정문은 아니고 후문이다.[4] 배차간격이 30분 정도 벌어지는 경우가 있다.[5] 롯데백화점 대전점 -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 신세계백화점 대전엑스포점(대덕대교에서 회전하므로,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하차)순서로 지나간다. 공교롭게도 이 순서는 매출 순위와 같다. 2022년 기준, 롯데百 대전점 1,832억, 갤러리아 타임월드 7,362억, 대전신세계 8,647억이다.[6] 목동 소재, 현재는 요양병원이 들어서 있다.[7] 충렬사 방향은 둔산경찰서, 동신과학고 방향은 통계센터에서 하차 후 도보. 사거리에 정확히 역이 걸쳐있는 게 아니고 동쪽으로 조금 들어가있기 때문에 통계센터 정류장에서 정부청사역 승강장까지 거리가 짧지는 않다.